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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데이트 코스 울산 태화강 국가정원 울산십리오하타 ✅주차장 : 태화천국가정원1 부설주차장 : 울산중구 태화동 800
울산의 대표적인 여행지 울산 태화강 국가정원은 사계절 언제 방문해도 푸른 울산십리 오하타를 감상하며 걸을 수 있다. 지금처럼 더운 여름날은 전기관람차를 타고 한 바퀴 휠리릭 돌고, 오모리 걸으면 시원하게 울산 데이트 코스가 될 것이다. 시간이 있으면 근처의 울산 태화강 동굴 피어까지 정리해 되돌아보면 좋을 것이다. (🚗20240521)
1. 울산 태화강 국립공원
태화강국가정원 주차장을 검색하면 많은 장소가 나오지만, 도로변은 자리가 나오기 쉽다. 가장 넓은 것은 고산광장 옆 다리 오른쪽에 있는 태화강국가정원 1부설 주차장(울산중구 태화동 800)을 찍으면 편하다.
2. 태화강 국가정원 관람차 탑승장 ✅안내센터(울산시 중구 상안남길 5)
만회정을 지나면 안내센터가 있다. 생각도 하지 않았지만 관람차를 운행하는데 한 번 타고 태화강국가정원을 둘러본 뒤 십리오모리를 걷기로 했다.
관람차는 1인 2,000원이다. 키오스크에서 시간대별로 인원수가 남아 있는 걸 체크하고 자르고 시간 맞추어 오면 좋다. 우리는 14시에 출발하는 관람차이므로 시간이 남아 오모리를 가볍게 돌려오기로 했다.
3. 울산십리 오하타
울산 태화강 십리대의 숲은 울산 태화교와 미코바시 사이에 강 양쪽에 심어져 있다. 길이는 약 4KM으로 홍수 방지용으로 심은 것이 지금의 모습이다.
울산 12경에 속하는 최고의 울산 데이트 코스로 꼽히는 울산 태화천 주리 오모리, 약 70만 그루의 대나무는 하늘이 보이지 않을 만큼 견디며 여름 여행지로 좋다.
오모리의 곳곳은 지루하지 않게 다양한 포토 존으로 장식되어 있다. 친환경 대나무를 이용한 조형물이기 때문에 오모리와 잘 어울린다.
관람차의 승차 시간이 임박해 오모리의 한가운데를 나왔다. 그러면 황천도, 맨발의 산책로였다. 지도를 보면 꽤 길이가 길었다. 시간 여유가 되면 맨발 걷기가 그렇게 몸에 좋다고 하기 때문에 걸어보고 싶다.
관람차를 탄 한 바퀴
관람차 코스는 무지개 분수정원을 지나 죽생태원, 쿠사나엔, 시민정원, 만남의 광장, 피크닉 정원을 통해 모란원, 야외공연장에서 잠시 내리는 사람은 내릴 수 있다.
다만 걷고 구경하면 너무 크고 더워도 꽤 땀을 흘린 것 같다. 관람차를 타고 슬슬~~
탑승시간은 약 15분 정도이지만 체감은 더 짧게 느껴졌다. 관람차를 탄 뒤 잘 본 정원을 다시 걸어 가서 구경해도 좋고, 팬트길 맨발 투혼해도 괜찮을 것 같다.
4. 안내 센터
덥고 점심도 먹어야 했고, 안내센터 전시실과 기념품 가게만 들렀다. 옥상에 오른 곳에서 웅근, 전망대처럼 울산 태화강 국가정원과 십리대 숲을 바라볼 수 있었다.
와~~~초록 속에 있는 빌딩과 도시가 아름답게 느껴졌다. 울산 데이트 코스에서 좋은 곳~~이다.
5. 아리하우스 타이허장 지점 ✅울산광역시 중구 태화강국립가족공원로 141 (1층)
6. 동굴 피어 ✅남구 남산로 306-1 ✅ 운영시간:09:00~18:00
태화천 주리 오모리 맞은편에 위치하는데 주차장에서 동굴 피어 입구까지 100M 이상 걸어가야 하는 것은 조금 불편했다. 그래도 울산 데이트 코스에서 시원한 시간으로 특별한 동굴여행이 생긴 시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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