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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비석문화마을 - 우리는 Busan Monument Culture Village를 간단히 소개합니다. 나는 기념비와 함께 울타리를지었습니다.

by real-time-news-blog 2025. 1.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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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석문화마을

하루가 곧 지나네요. 제겐 매일 다람쥐의 체트 휠처럼 돌아오는 일상 속에 빠뜨릴 수 없는 것이 하나 있습니다. 출근도 어머니의 집에 들러 아침 드셨는지.....약은 드렸는지.....확인 후..... 어머니가 빨리 아기가 되어 가서… … 치매에… 근데 좀 힘들어도... 오늘도 곧 갔다. 오늘 소개하는 장소는 부산 서구 아미동 협곡에 가까워져 왼쪽에 있는 비석 문화 마을입니다. 말이 문화촌이며, 그 옛날 한국전쟁 당시부터 계속 살고 있던 분들의 피와 땀이 아직 남아 있습니다. 우리가 이렇게 풍부하고 행복하게 즐겁게 살아도 좋지만 죄송합니다. 물론 지금도 힘들게 생활하면서 매일 매일 전쟁 같은 날들이 있는 분들도 많이 있겠지만 특히 코로나와 현장에서 싸우고 있는 의료 스태프들 진심으로 노고에 치하를 드리면서..... (내 아들도 간호사로....대학병원에서.....) 비석 문화 마을에 대해 간단히 소개하면(목 위키로 참조했습니다.) 산복도로변의 아야동 비석촌은 일제강점기 당시 일본인들의 공동묘지 위에 들어간 마을이다. 지금도 일본인 공동묘지의 비석 등이 계단, 담의 부재로 사용된 흔적이 그대로 남아 있다. 원래 비석촌이라는 이름의 유래 자체가 묘지의 그 비석을 말한다. 덕분에 가끔 괴담 등을 모으는 사이트에 관련 괴담이 잘 보인다. 부산의 역사를 더욱 단적으로 보여주는 마을이다. 일본인이 광복 당시 묘지를 남기고 떠난 후 5년간 비어있지만 6.25전쟁 때 전국에서 피난해온 사람들이 이미 피난민으로 가득한 중심시가지를 피해 빈 묘지 땅에 마을을 세운 곳이다. 일본이 패전해 유족들이 갑자기 조선에서 쫓겨나는 바람에 무덤을 이장하지는 않았다. 비석 마을의 골목을 따라 걸으면 비스듬한 형태의 상석과 비석은 가파른 계단의 발판으로 사용되거나 옹벽이나 집의 주석 등으로 ​​활용되고 있다.

 

비석 문화 마을의 한가운데에 위치한 놀이터에는 아이들이 즐겁게 놀고있는 모습도 보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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