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카라반펜션 - 부산송정해수욕장펜션 오션뷰가 예쁜 올라 카라반펜션

부산카라반펜션

주차는 부산송정해수욕장 올라 카라반펜션 옆에 앞에 공간이 있는데 옆 공간에 주차하면 돼요!

 

5호실은 옥상에서도 제일 끝 쪽에 위치하고 있고 나머지 호실도 외관이 똑같아 안에도 물품들이 구비되어 있으니 참고해 주세요!

 

최대 4인까지 이용 가능한 카라반은 2인 침대 반대편에 2층 침대가 있어요. 그래서 4인 이용시 2명/2명 나눠서 잘 수 있게 되어 있답니다.

 

카라반이면 펜션이나 호텔보다는 추울 수 있어요. 부산송정해수욕장펜션 올라 카라반펜션은 전기장판이 깔려져 있어 겨울에도 따뜻하게 잘 수 있어요! 저희가 이용할 때 날씨도 아침이나 낮에는 선선하고 새벽이나 밤에는 추운데 따뜻하게 잘 잤거든요.ㅎㅎ

 

그리고 티비, 에어컨, 드라이기, 고데기도 있었어요. 보통 카라반, 펜션을 이용할 때면 드라이기는 있어도 고데기가 있는 경우는 거의 없었는데 부산송정해수욕장펜션 올라 카라반펜션에 고데기도 있어 짐도 줄일 수 있고 깜빡하고 고데기를 챙겨 오지 않았던 때도 걱정 없답니다.

 

주방은 작아 보이지만 냉장고, 인덕션, 퐁퐁, 식기류, 접시, 후라이팬 등 있을 건 다 있었어요.

 

냉장고를 열면 냉장고 특유의 냄새도 안 나고 묵은 때나 오염된 곳 하나 없이 깨끗했구요!

 

바베큐 할 때 필요한 가위, 집게, 수저, 접시, 밥그릇, 술잔 등등 따로 일회용품을 챙겨 가지 없어도 사용할 수 있도록 관리가 잘 되어 있었어요.

 

또 밥솥, 전자레인지, 커피포트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칼, 도마, 냄비도 크기도 각각 있고 종류도 다양하게 있어 라면을 끓이든 찌개를 끓이든 뭐든 조리할 수 있는 도구가 잘 되어 있었네요.

 

그리고 카라반이라고 해 칫솔, 치약이 있을 거라는 생각을 못 했는데 여기에 일회용 칫솔, 치약도 있어 놀래면서 마음에 들었어요.

 

카라반이다 보니 화장실은 작긴 했지만 따뜻한 물을 사용할 수 있도록 기계가 있었어요. 그래서 남자친구랑 아침, 밤으로 따뜻하게 샤워할 수 있었는데 아무래도 물을 데워서 나오는 거다 보니까 뒷사람을 위해 따뜻한 물을 조금씩 아겨 써주셔야 해요!

 

쓰레기통도 2개로 일반 쓰레기란 따로 담아놓고 다음 날 퇴실할 때 가지고 가서 1층에서 분리수거 후 퇴실하시면 된다는 점! 쓰레기통이 하나면 분리수 또는 음식물 쓰레기 처리하기 힘든데 여긴 따로 있어 간편했네요.

 

올라 카라반 펜션 이용 안내문인데 방안, 안내데스크 앞 쪽에 있으니 한번 읽어보시고 이용하면 더 기분 좋고 즐겁게 이용할 수 있어 꼭 읽어보시고 참고하시길 바라겠습니다:)

 

바베큐는 7,8월에는 20:30분까지 신청을 하면 돼 이외에는 19:30분까지 신청을 하면 24시까지 즐기는 가능하기 때문에 늦게 도착해도 이용할 수 있습니다.

 

밤에 보면 이런 느낌인데 여행 느낌도 물씬 나고 조명이 불을 밝혀줘서 예쁜 분위기에서 바베큐 가능! 하지만 우리는 송정 근처에 맛집이 많다고 해 이번에는 바베큐를 이용하지 않고 주변에서 먹었어요.

 

낮과 밤에 볼 수 있는 오션뷰인데 정말 이쁘죠? 답답하거나 아무 생각 없이 힐링하고 싶을 때 가면 그냥 힐링 그 자체인 부산송정해수욕장 펜션!

 

부산에 놀러 가서 오션뷰가 예쁜 펜션을 찾고 있다면 부산송정해수욕장펜션 올라 카라반펜션을 한 번 방문해서 바베큐도 즐기고 바다도 즐겨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