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 11시 조금 넘어 도착했습니다. 이제 제3주창까지 차가 가득하네요. 서울에서 새벽에 출발하여 빨리 가야 하는 것 같습니다.
주차장에서 120분 정도 걸으면 문경 신재도립 공원 관리 사무소의 입구에 도착합니다. 오는 길에 점심을 먹는 레스토랑에 들러 식사를 한 후 1시 30분 정도에 입장을 합니다.
한옥 마을에 보이는 한옥 건물 계속 만들어집니다. 가을이 좀 더 깊어지면 사진을 찍 좋아하는 사람이 방문하는 것 같습니다.
길을 따라 계속 오르면 큰 성문(광화문)이 나옵니다. 실제 크기의 큰 성문이므로 조금은 놀랐습니다. 이것이 세트장이라고…
성문을 지나면 근무전이 나와 그 안으로 이어서 세트장이 계속됩니다.
드라마 세트장에서 촬영된 작품을 쉽게 소개 해주는 곳입니다.
관상, 황해. 성균관 스켄들, 최종 무기 활등 유명한 한국 드라마와 영화 촬영된 장소입니다. 소개되고 있습니다.
조금 높은 곳에서 내려다 본 세트 필드 모습입니다. 마치 한옥마을을 보는 듯한 느낌입니다.
가는 길에 놓인 돌 무덤 등 세트장 흔적이 남아 있습니다. 의적 일지를 보지 못함 잘 모르겠습니다.
도착한 의적일 지점 세트장입니다. 뭐 조금 후회가 되네요. ㅎㅎ 토종 닭이 날아 다니네요.
성문 안쪽에는 초가 구성됨 성에 오르고 성문에서 내려다 볼 수도 있습니다.
문경세재 주일관(영남 제일관)입니다. 사적 제147호 연남은 최근 사용되고 영남 지역을 의미합니다. 내릴 때 걸어서 내려왔다. 경치를 보면서 내립니다. 곧 내려 오는군요.
내려 가면, 신재 계곡을 건너 오른쪽 문경세재 미로공원이라는 곳이 보이고 서둘러 계곡을 건너 방문합니다.
문경세재 미로공원 운영 시간:09-18시(11월~2월 오후 5시까지) 관람료 : 성인 3,000원, 청소년 2,000원, 어린이 1,500원) 정기휴일 : 1월 1일, 추석 당일, 설날 당일
제일 미로인 도자기 미로입니다. 미로 중도반단한 문경지역 도자기 소개하고 있습니다. 생각보다 미로가 복잡하기 때문에 조금 헤매고 다니는 것이 재미 있습니다.
다음은 연인의 미로입니다.
여기는 연인을 위한 테마로 만들어져 있네요. 다리가 이제 아프고, 곧바로 통과해 봅니다.
세 번째 미로인 돌밀로입니다. 여기 돌 미로입니다. 위에서 안개가 분사됩니다. 일찍 통과하지 않으면 옷이 젖을 수도 있습니다. ㅎㅎ
마지막은 생태 미로입니다. 여기가 마지막이지만 지금 다리가 아프다. 정말 빨리 탈출하고 싶을 정도가 되네요.
당신이 가는 사람은 충분히 쉬고 시간적 여유를 가지고 도전합시다. 추천합니다.
미로 공원 내에는 전망대가 있습니다. 위로 오르면 주변 풍경과 행운의 종을 칠 수 있습니다. 다리가 아파도 한 번 올라가 종을 치고 내려주세요.
마지막으로, 문경 신재도립공원의 고도박물관입니다. 이미 닦아와 딸은 다리가 아파서 포기 혼자서 빨리 방문해 보겠습니다.
여기 고도박물관은 명승 제32호인 문경세재 역사문화적 정체성을 보여주기 위해 건설된 박물관입니다.
옛 사람이 여행했던 유물과 각종 여행기, 중요민속자료 등 함께 전시되어 문경의 역사적 가치와 지리적 중요성 설명해 주네요. 그다지 크지 않은 박물관이기 때문에 여기도 들러 보면 좋은 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신재 계곡의 맑은 물로 이번 여행을 마칩니다. 문경세재 도립공원 지금 무렵 가을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더 아름다운 모습이 되지 않았을까 생각하네요. 올가을은 문경세재 단풍 구경을 나가 보면 어떻습니까! 이상, 작은 미소 배달부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