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월이 가기 전에 시간을 들여 온 제주도 여행.이번에는 지인과 함께 붐비는 장소를 찾아 왔다.
논 수해 수족욕 카페답게 건물도 너무 커서 파노라마 통창이 보는 것만으로도 시원한 것이 정말로 멋지게 보였다.
카페에 들어가면 따뜻한 온기가 느껴졌다. 그래서 인지 나무 상자에 심은 화단도 매우 깔끔하게 보여준 컷을 남겨주었지만, 실내에서도 공기가 좋기 때문에 꽃풀도 잘 키워주는 것 같다.
카페에는 정말 다양한 음료가 준비되어 있지만, 이곳 카페에서 추천하는 차는 한라봉차가 인기다고 한라봉차와 자몽차를 주문해 해수감귤류까지 체험하는 요금이 10,000원이라면 정말 상냥한 가격인 것 같다.
기본적으로 차만 마셔도 좋지만, 차를 마시면서 족욕까지 풀코스로 이용할 수도 있으므로, 책상에서 이야기를 하지 않으면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차와 함께 쉽게 먹을 수 있는 조각 케이크도 판매하고 있었다.
해수 감귤 욕 체험 시간은 약 30분 정도 걸린다고 한다.
논해 수족욕 카페에 마련된 창가에 없고 커피만 마셔도 힐링이 될 것 같은 멋진 장소다.우리가 도착하기 전에 손님이 간조에 빠지도록 나가자 조금 추워졌다.
수건과 목욕제를 마련해 주었는데 감귤류를 이용해 만든 소금이기 때문에 은은한 향기가 마음을 좋게 해줬다.
뜨거운 물에 물이 들어있는 동안 바지를 차고 기다려주세요. 오레길 걸어온 후 잠시 시간을 들여 여기에서 족욕을 해주면 피로가 한방에 싹이 빠지도록.
해수가 발목까지 물이 식으면, 팩에 들어간 입욕제를 물에 풀어 놓는다.
따뜻한 한라봉차를 마시면서 바다 수족욕을 하고 있으니 자러 오라고 말하듯 온몸에 피로가 싹 사라지는 느낌이 들었다. 제주 서귀포 카페를 찾는 분들께 소개하고 싶을 정도로 모두가 만족했던 곳이다.
족탕을 하기 위해 오는 분들도 많이 계시지만, 단지 커피만 드시는 분들로 카페에 빈자리 없이 빈테이블이 없을 정도로 붐빈다.
제주 서귀포 카페에서 바다 수족욕을 즐기고 있기 때문에, 그 밖에 가지 않고 앉아 있고 싶은 기분이 들렸지만, 야속에도 30분이 딱 지나버렸다…
어느새 앞에 있는 족욕장에도 만석에서 대기표를 받고 기다리는 분이 계셔서 우리는 서둘러 족욕을 마쳤다.
수건으로 다리를 감은 뒤 강하게 문지르지 않고 수건으로 단단히 닦아주면 해수족욕 체험이 끝났다.
제주 서귀포 카페에 들어가기 전에는 다리가 아프다고 하는 쪽이 족욕을 한 후에는 다리가 가벼워졌다고 만족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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