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랜만에 등산에 갔습니다.서울의 남쪽에 있어, 안양, 과천, 사당, 관악구 등에서 간단하게 오를 수 있는 관악산에 갔습니다. 관악산 과천 등산 코스는 과천향 다리를 출발해, 계곡을 따라 올라 연주암을 지나 연주대까지 오르는 난이도가 높지 않은 코스입니다. 그 때문에, 아이를 비롯한 가족 단위의 등산객이 많이 방문하는 코스입니다.
등산은 과천향 다리에서 시작됩니다.지하철 4호선의 과천역에서 내려 관악산으로 향하면, 과천향 다리 계곡이 나옵니다.
계곡을 오르는 등산 코스가 모두 그렇듯이 초반에는 경사가 높지 않습니다.
관악산 과천 등산로에는 벤치도 많이 설치되어 있습니다. 물론, 벤치가 없어도 등산 중도에 앉아 쉬는 것이 바위가 많기 때문에, 휴가가 좋다. 전날은 비가 내리고 날아갈 꽤 추웠습니다.그래서 습도는 높아서 땀은 좋아지고, 체온은 잘 떨어지는 환경이었습니다.
등산을 하면 정상이나 주요 포인트까지의 거리를 안내하는 표지판을 볼 수 있습니다.
정신없이 돌 계단을 오르면 어느새 연주 암에 이르게 됩니다. 연주 암까지 오면 정상까지는 거의 전부 왔습니다.
연주 암을 돌고 관악산 정상까지 오르는 도중에 연주대를 볼 수 있습니다.
연주암에서 연주대로 올라가는 길에서는 과천시를 내려다볼 수 있습니다.
주말의 관악산 정상에 올라가면 사람들로 버글 버글을 합니다.
인증샷은 그다지 흥미가 없고, 진짜 관악산 정상까지 올라갑니다. 관악산 정상에는 기상 레이더와 관측 시설이 있습니다. 이전에는 그 안쪽으로 들어가 관람도 하고 있었습니다만 지금도 가능한지는 모르겠네요.
비의 다음날이기 때문에 시계가 좋습니다.
저쪽은 과천 신도시가 들어가게 되는 과천과천지구와 서초구 우면동 쪽입니다.과천의 랜드마크인 경마장과 서울랜드, 서울대공원을 바라볼 수 있습니다.
이곳은 강남구와 송파구 쪽을 내려다보는 모습입니다. 그 뒤에 제2롯데월드의 건물이 우뚝 서 있습니다.
관악산의 정상 뒤에 계단이 새로워졌습니다. 관악산을 오른 것도 잠시 지나서 이런 계단이 생겼을지도 모릅니다. 사당 방면에서 오르는 등산 코스는 능선을 따라 오르기 때문에, 등산중의 멋진 경치를 볼 수 있습니다.
정상에서 잠시 쉬고 풍경을 바라보고 있지만, 바람이 너무 불고 추워졌습니다. 하산하는 길은 등산 스틱과 함께 했습니다. 계단도 그렇고, 등산도도 그렇게 내려가는 것이 무릎에 더 충격을 많이 주게 됩니다.
계곡을 따라 내려가는 하산길은 등산로와는 반대로 먼저 가파른 계단을 내려갑니다. 등산 시 다리가 벗어나면 하산 시 사고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참으면서 내려야 하기 때문에 허벅지 근육을 많이 사용해요. 조심하세요.
내리면서 본 관악산 계곡은 물이 정말로 맑았다.
절반 이상 하산을 하면 점점 평지가 나옵니다.나무의 덱길과 소도는 정말로 기쁩니다.스틱을 사용하면서 하산을 해도 무릎의 충격이나 허벅지에 걸리는 부담이 없어지지 않습니다.
시모야마는 확실히 등산보다 빠릅니다.
애플 워치를 켜고 하이킹 기록을 남겼습니다. 정상에 올라 내리는 데 3시간이 걸렸습니다. 오랜만에 등산을 하면 기분은 상쾌합니다. 역시 오랜만에 등산하면 계란이 배에서 이틀 정도 고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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