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여행

감은사지삼층석탑 야경 - [2024 경주] 2일차 ① : 경주 주상조리 파음도 & 전망대/카페덕킹/분무대왕릉/감은사 절 3층 석탑/카페 애비뉴/교리 김밥

by real-time-news-blog 2025. 3. 24.
반응형
감은사지삼층석탑 야경

해가 뜨면 커튼이 없는 창문에 빛이 들어갔다. 아침이 되면 정원에 개가 짖었다. 알람이 없어도 자연스럽게 잠들었다. 잠을 잘 수 없는 곳이다. 햇빛은 뜨거웠지만 바람은 시원했다. 넓은 정원에 놓인 세탁건조대 위에는 이불이 일광욕을 하고 있었다. 드라이어와는 다른 깨끗이와 상쾌함이 느껴졌다. 조용한 풍경이다.

 

경주 주상조리 파음로 & 전망대

읍천항에서 출발하는데 꽤 오랜 시간이 걸렸다.

 

여러가지 포즈로 사진을 찍고 싶어지는 막내의 리퀘스트로 쭉 사진을 찍어 가고…

 

이미 출발하고 싶었기 때문에 자갈길을 따라 걷는 것을 무한히 반복 ... 출발하고 나서 힘을 빼고 전망대까지 가면서 천천히 하면 왠지 조금 걱정을 했다. 막내가 멋진 포즈로 사진 한 장을 남겨 드디어 출발!

 

전망대까지 이어지는 파도 소리의 길은 너무 길거나 매우 험하지 않았다. 흔들리는 다리도 즐겁게 건너, 흔들리는 사람에게 앉아 잠시 쉬고 산책하도록 즐겨 보니 어느새 전망대에 도착했다. 전망대는 무료 입장! 높지 않았지만 주변에 높은 건물이 없기 때문에 파노라마 바다를 한눈에 넣기에 충분했다.

 

주상절은 용암이 급속히 냉각되어 만들어진 오각형과 육각형의 돌이다. 제주에서 본 주상절리는 세로로 길게 지어져 흐릿한 절벽을 느끼게 했지만 레이스는 바닥에 부채나 꽃처럼 퍼져 있었다. 군사지역으로 분류돼 통제돼 2011년 공개됐다고 한다. 먹어야 했던 황리당길에서 느낀 실망감이 파도 소리와 함께 단번에 사라졌다.

 

아침 먹으러 가라

 

더킹

저녁을 먹기 위해 주상절리 근처에 있는 대형 카페에 들렀다. 건물보다 큰 거대한 킹콩이 우리를 맞이했습니다.

 

빵을 선택할 때만은 진심을 다한다. 빵을 너무 좋아하는데 별로 먹을 수 없기 때문에 정말 먹고 싶은 정말 맛있는 빵을 선택해야하기 때문에 ...

 

빵과 커피 최고, 사랑의 궁합이다. 최근 절대로 먹지 않기 위해 고생하는 아침 메뉴인데… 여행이니까 맛있게 먹어줘야 한다!

 

카페는 인테리어는 아이들이 호기심을 보였지만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스타일은 아니었다. 괜찮습니다. 멋진 바다가 눈앞에 퍼져서...

 

덥고 실내에 있어 창 밖의 풍경으로 이끌려 혼자 커피를 들고 테라스에 자리를 옮겼다. 좋아..... 하루 종일 앉아서 파는 것보다 책보다 맛있는 것 먹어도 피곤하지 않는 것 같다 ....

 

문무왕릉

삼국통일을 완성한 신라 제30대 문무왕을 장사한 곳이다. “내가 죽은 뒤 바다의 용이 되어 나라를 지키려고 하기 때문에 화장해 동해에 장사를 하라”는 문무왕의 유언으로 아들 신문왕이 해변에서 200m 떨어진 바다에 있는 수중릉을 만들고 그 바위를 대왕암이라고 불렀다. 언뜻 보면 바다에 있는 작은 이와시마뿐이었지만 문무왕의 마음 때문인가? 마음껏 우리를 지켜주는 느낌이 들었다. 다가가보고 싶다 ...

 

아이들은 세계 유일의 수중릉인 문무대왕릉보다 물수제에 마음을 다한다. 너무 즐겁게 놀고 잠시 옆에 서서 간과가 사정 없이 이시가키를 주위에 던지면 위험하고 서둘러 철수했다. 「모두, 즐겁게 물을 삼킨 바다가 문무대왕릉이 있던 곳이다!!!」

 

감은사 절 근처에 대왕암을 볼 수 있는 이견대가 있지만 정보를 모르고 가볼 수 없어 유감이었다. (다음날, 불국사 해설사가 가르쳐 주었다고 한다…) 알 수 있을 것처럼 보이고, 보이는 만큼 즐기고, 즐길수록 느낄 수 있다.

 

경주권은사, 3층 석탑

감온사사 3층석탑은 학생시절 역사교과서에서 많이 볼 수 있으며 이름만은 분명히 기억하고 있다.

 

문무왕이 삼국 통일 후 불의 힘을 빌려 왜구의 침략을 막기 위해 동해에서 신라 수도에 들어가는 가장 빠른 길에 절을 세웠다. 문무왕의 은혜에 감사한다는 의미에서 포위사라고 명명했다. 문무왕은 아들의 신문왕에게 만파식이라는 피리를 주고, 그것을 불면 용이 되어 나타난다는 이야기를 했다. 이에 신문왕은 쉬운 아버지가 쉽게 갈 수 있도록 사원 아래까지 해수가 들어가도록 감은사를 세웠다고 한다. 문무대왕릉 근처에 위치한 감은사는 사라졌고 넓은 부지에 거대한 2개의 탑만 천년의 세월을 안고 우뚝 서 있었다.

 

종이에서는 느껴지지 않았던 탑의 크기를 직접 옆에 서서 확인했다. 전신으로 웅대함이 똑같이 전해졌다. 책에서 배울 수 없는 직접 경험의 힘이다. 아이들은 역사 교과서에서 감긴 사지의 석탑을 보면 지금 이 시간을 기억할 수 있습니다. 둘 중 동쪽에 있는 탑이 비교적 크다고 한다. 서쪽의 탑이 상대적으로 멀고 크기를 정확하게 측정하기 어려웠지만, 자세히 보면 그 차이가 느껴졌다.

 

넓은 부지 안에 서 있는 큰 석탑을 보면 가슴이 문클이었다. 부자의 극단적인 마음 때문이었을까? 천년의 세월을 무너뜨리지 않고 견뎌낸 힘 때문이었을까? 사라진 절에 아쉬웠습니까? 상대적으로 보이지 않는 곳이었지만 하늘의 여백만큼 인상적으로 마음에 남았다.

 

카페 애비뉴

“가족 여러분, 차를 마시고 잠시 쉬고 카페에 갈까요? 「카페야!!!」 괜찮다고 물었다. 만장일치로 골동품 카페에서 출발

 

카페에 들어가자마자 이미지가 없는 분위기가 느껴진다. 맛볼 수 없는 차가 있어 주문해 차가 우려되는 동안 내부를 천천히 둘러봤다.

 

쿠스미티캔을 차곡차곡 쌓아 올리거나, 포트남&메이슨티캔을 나란히 세워 두는 것만으로도 멋진 공간을 장식하는 소품이 되었다. 언젠가 집에 있는 차를 다 먹으면 냅다 버리지 않는 깨끗한 장식품으로 써봐야 한다.

 

다양한 차와 깨끗한 유리를 한동안 구경한 후 주문한 음식과 차가 나왔다. 나는 시킴 남편은 누와라 엘리야 손 뜨개질로 만든 티코지가 굉장히 탔다. 판매를 하면 구입하고 싶었는데 불행히도 살 수 없었다. 뭐, 티포트도 없기 때문에 구입할 수 없는 상황이 다행이었던 것일까? 웃음 아이들은 피자 한 장을 나누어 먹었습니다. 조금 불행한 눈빛이었지만 곧 저녁을 먹어야합니다.

 

가방 안에 책을 처음 꺼낸다. 몇 장도 읽을 수 없이 덮어야 했지만 여행 중에 차 한 잔으로 즐기는 여유는 늘 낭만이다. 화장실도 아주 좋은 장소 ... 잠시 동안 잘 쉬고 있습니다.

 

교리 킴밥

6시부터 첨성대 근처의 야경 투어가 예정되어 있어 이른 아침을 먹었다. 식당에 앉아 천천히 먹을 시간이 없어서 김밥을 골랐다. 60년의 전통적인 손맛을 계속해 온 전국 3대 킨밥을 먹으러 고고! 김밥만 먹고 takeout만 가능하며 국수를 먹으면 실내에서 김밥을 먹을 수 있다. 우리는 따뜻한 국수까지 주문하고 전국 3 대 킴밥을 편안하게 맛 보았습니다.

 

교리 김밥은 잘게 자른 계란 지단을 가득 채운 것이 특징이다. 포술 포술한 계란의 고소한 맛이 느껴졌다. 키트킨밥 같은 느낌으로 가도 지루하고 매우 건강한 맛이었다. "고ㅇㅇ 김밥이 더 맛있는 것 같지만?" 잘 먹고 있던 김밥이 익숙한지, 아이들은 전국 3대 김밥이라는 명예에 머리를 긁고 맛있게 그릇을 비웠다.

 

잘 쉬고, 확실히 먹었기 때문에, 지금 고생하세요.

 

반응형